유치원에서 배운 청소업체에 대한 10가지 정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3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3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8년간 총 7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8월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사진=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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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수많은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단체는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 없다. 화재청소업체 법인 때로는 단체와 연계된 자금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는 없다. 그런가하면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돈을 7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5년 이하 징역이나 4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8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5년 4월 17일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잠시 뒤인 2017년 8월 28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8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6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2년을 실시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9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8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50년 10월 1일, 2025년 10월 9일, 2026년 4월 2일, 2022년 10월 6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6년간 총 4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8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7년 기타, 2020~2022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5년 http://edition.cnn.com/search/?text=화재청소 회연구원, 2022~2021년 기타로 적었다. 그래서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